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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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산업 집중육성한다
- 올해도 우수한 기술력, 성장 잠재력 보유한 5개 기업 선정해 지원 -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시장창출형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S(Smart)
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3
일 밝혔다.
◯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4월초,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
업’은 7월말에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2개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18
개 과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질의·발표평
가와 현장 평가를 실시한 후 최종 선정됐다.
◯ 올해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와토시스, ㈜
리얼타임테크, ㈜감동공장이며,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은 ㈜티엔테크,
㈜스튜디오 아이레가 선정됐다.
◯ 위 2개 사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에 소재한 기업중 보유한 기술력
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
다.
◯ 올해 11월말까지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900만원, ‘S러닝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2,100
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 “이들 기업에 대해 지원뿐 아니라 대
전문화산업 비즈니스협의회와 같은 타 사업 연계를 통한 성과 도출,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과제별로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보 등 국내 문화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시장창출형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대전 기업이 자체 보유하고 상용화 가능성
이 높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 시장창출형 콘텐츠제작지원사업 - ㈜와토시스 결과물 예상도 >
<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 ㈜스튜디오 아이레 결과물 예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