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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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기 내서 심사위원 좀 공개하라고 요구했는데.....한참만에 나온 답이 '전화해달라'는 것이었네요...
심사위원 이름을 공개하지 못할 만큼 무슨 어려운 속사정이 있는지.....당선자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주최측은 응모자의 온갖 신상정보를 다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아무 정보를 내놓지 않네요. 이것이 관행이라면 가장 나쁜 관행이네요....정보의 불평등!
난 전화할 생각 없습니다. 알아서들 하세요...다시 회의를 해서 심사위원과 심사과정을 밝히든지....
이런 참 나쁜 공모전은 처음 봤습니다. 응모자와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한 공모전이 아니라 주최측과 심사위원을 위한 공모전이군요............
왜 인생을 그런 식으로 사십니까?
진흥원 공지사항 447번 글을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의견 반영하여 더 좋은 공모전 운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