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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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산업진흥원』지역스토리랩 운영기관 3년 연
속 선정
-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스토리텔링 교육 수강생 모집. 우수 스토리는 콘텐츠화 기회제공 -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상임이사 유광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스토리랩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지역스토리랩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영화, 출판,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고, 발굴된 우수 스토리를 콘텐츠화하는 사업이다.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3년 연속으로 스토리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하는데 성
공했으며, 특히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액된 총 2억 2백만원의 국비
를 지원받아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 진흥원에서는 6월부터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한 달간
진행되는 기초과정 이후에는 원천스토리반, 공모전 대비반, 단편소설반, 단편
시나리오반, 웹툰작가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 개발된 스토리는 연말 발표대회를 통해 드라마․영화 등 문화산업 전문가의 평
가를 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은 단편영화, 단편집, 웹툰 등으로 제작하여
사업화를 추진한다.
○ 작년에는 우수 스토리를 엮은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이 유명 출판
사를 통해 출간되었으며, 단편소설 ‘박사님의 우주전파’는 지역 영상업체를 통
해 SF영화로 제작되었다.
○ 스토리텔링 및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하며 자세한 안내는 대전문화산업진흥
원 영상사업부(042-479-41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