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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콘텐츠코리아랩 피해 보상 진행 간 개선 점으로 건의 드려요

  • 작성자 잭O
  • 작성일 2024-03-18
  • 조회수 715

안녕하세요
3월 12일 방문 시 편집실 키보드 중 파손된 키캡(pn,pd)두 개와 동일한 모델이지만 색상은 다른 두 종류(하늘색,검정색)를 제출했으나
기존 키 캡은 힌색이고 발광 기능이 있어서 차이가 있고 싸이즈도 동일하지 않다는 직원의 주장이였고

그래서 해당 업체에 문의 결과 동일 모델(LK158)이지만 색상만 다른 것이라는 안내를 받아 확보한 키 캡이라고 다시 부연 설명을 하자 다른 남자 직원이 해당 업체에 확인해보겠다면 일단 일단락 되었는데요

1. 일단 담당 직원은 소통하며 문제를 풀려고 하기 보다 본인의 주장(최초에는 단종 모델이니 동일 사양의 중고도 아닌 새 키보드를 구매해 오라고 요구)데로 무조건 해 오길 바랬으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한 명 또는 두 명의 남자 직원이 나와 응대 하던 거와는 달리 그날은 여자 직원 2명이 더 가세하더군요. 그리고 스튜디오 B로 이동해 벽면에 탄 흔적을 확인 시 가이드 라인까지 설치 후 입주 기업 대표 2명까지 불러내어 본인들의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하던데...

초등학생 말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연출 상황인가요?

2. 스튜디오 B 비비탄 흔적은 전문가(영상촬영, 인테리어)에게 문의해보니 촬영 상 큰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보여 진다는 의견이지만 구지 보수를 하자면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미 3년 이상 지난 벽면으로 동일 또는 유사한 색상(청색)의 필름을 붙여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며 그래도 흔적 부위가 미관 상 문제가 되어 변상을 요구하면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필름 부착을 해드릴 예정이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촬영 간 해당 부위와 다른 부위의 색감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등)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3. 그리고 편집실과 스튜디오B 그리고 카메라(A7M4)예약이 불가 한 상황에 대해서 CKL문의 글(3.12)에도 올려 놓았으나 이런 의도적인 업무 방해 행위는 지향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이런 게 경영 갑 질 아닌가요?

4. 팀장과 일부 직원의 업무 교체 후 약 1년 간 이런 비슷한 일로 옥신각신하며 당일 촬영 스케줄이 펑크 났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해명이 아닌 변명으로 일관하며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려고 하며 지금과 같이 적당히 넘어가려 다면 또 다른 피해자와 2차 3차 피해는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법적 대응도 불사할 생각이니 면밀한 검토와 시정을 바라며

5. 직원에게 모든 업무를 위임하여 그것도 권력이라고 마음 데로 하게 놔두는 리더보다는 인은수 팀장 같은 인재는 아니 여도 소통하기 좋아하고 도와주려는 마인드의 리더가 CKL을 지휘해야 직원들도 그것을 보고 배우며 이런 문제는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고 면밀한 검토를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